미국 식품의약국(FDA)은 지난 달 31일(현지시간) 화이자제약이 개발한 RSV 백신‘애브리스보(ABRYSVO)’를 60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허가를 승인함. 연구에 따르면, 애브리스보(ABRYSVO)라는 상표명으로 판매될 화이자 백신은 RSV 증상이 2개 이상인 60세 이상에서 67%, 3개 이상의 증상으로 정의되는 중증 질환에 대해서는 85.7%의 효과가 있었음을 밝힘. 현재 해당 백신은 임신부와 영아를 대상으로 한 적응증으로도 FDA 승인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힘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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